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토 요이치 (문단 편집) == 친부의 정체? ==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에서 타카토 요이치는 김전일에게 자신의 이복 여동생을 찾는 이유가 '내 친부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밝힌 바 있다. 근데 이게 그냥 지나가는 일회성의 이야기가 아니었던 모양인지 이후 [[망령 교사의 살인]], [[개미지옥 방공호 살인사건]] 에서 타카토의 친부와 관련된 묘사[* 다만 이쪽은 확실히 친부와 관련있다는게 아닌 정황상 그렇다고 추측이 가능하게 만드는 묘사들이다.]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것에 대한 비밀이 37세 사건부 중심 스토리 중 하나가 될 듯 보인다. 현재까지 등장한 그의 친부의 행적에 관해 대략적으로나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세계적인 수준의 마술사로 통하는 치카미야 레이코와의 사이에서 타카토 요이치를 낳았다. * 역시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수준의 장미 원예사로 불리는 미사키 렌카와의 사이에서 미사키 지젤(=츠쿠요미 지젤)을 낳았다. * 본래는 미사키 렌카와 딸 지젤 모녀와 살았던 것 같지만 지젤이 아직 어린 시절에 친부가 숨을 거두게 되어 그때 장미십자관을 아들에게 물려주라면서 렌카에게 훗날 장미십자관 살인사건의 무대가 되는 건물을 맡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 뒤에도 계속 타카토와 연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렌카도 죽고 나서는 지젤이 장미십자관을 이어서 계속 관리하고 있었다. * '망령교감' 의 범죄 현장이 된 황금섬의 중학교 건물을 살인 트릭을 전개하기 좋도록 개조해놓았다. 타카토 요이치는 이를 알고 이 곳을 무대로 한 살인 계획을 망령교감에게 코디네이트해준다. * 개미지옥 방공호 살인사건의 무대가 된 심리실험장은 2차대전 당시 군용시설이던 것을 전후에 어떤 자산가가 매입해 개조한 것으로, 타카토가 사전에 살인 프로토콜에 필요한 장치를 만들어 두었다. *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에서 타카토의 양아버지가 친아버지를 악마라고 칭하거나 갈수록 친아버지를 닮아가고 어머니를 하나도 안 닮았다면서 불안해하거나, 아들을 범죄자 보듯이 억압하더니 타카토의 눈빛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와 같은 행적에서 추론해보자면 타카토의 친부는 상당한 자산가이자 재색을 겸비한 여성들을 사로잡은 호색한에, 자신의 재력을 적극 활용해 살인을 위한 전용 무대를 구축하면서까지 살인을 이어가던 범죄자, 혹은 그만큼 살인에 대한 환상에 빠져있던 인물이라는 가설이 세워진다. 또 타카토의 양아버지가 한 말을 보면 타카토 요이치는 친아버지와 외모 자체가 상당히 닮은 것으로 추측되며, 특히 눈빛이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 원작에서도 준수한 외모로 표현된다.[* 2차 창작에서는 타카토가 꽤 잘생긴 얼굴로 묘사된다.~~김전일vs코난에서는 항상 타카토를 본작에서 아케치 다음으로 잘생긴 얼굴이라고 한다.~~] 반면 딸인 지젤은 어머니의 외모를 물려받았다. 친부 설정은 시즌2에서 나온것으로 시즌1에서는 친부 설정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실제로 마술 열차 살인사건에서 "옛날의 아버지와 레이코 씨의 추억이 남아 있었소. 그리고 그녀가 낳은 아이가 바로 나라는 사실도..."라는 말을 통해 키워준 아버지가 친아버지인 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